부암동,삼청동 소소한 골목 풍경

새로운 카메라 올림푸스 E-PL5를 새로 들이고 신나서 부암동과 삼청동을 놀러 갔었는데, 한참이 지난후에야 살포시 포스팅해본다 ^^;

포서드 카메라는 처음 써보는데 속도도 빠르고 화질도 준수하다. 마포의 축복이라는 45mm 1.8 렌즈를 처음부터 물리고 써서 그런지 더더욱 그런것 같음

펜시리즈의 라이트 버전이긴 하지만 조작성도 편하고, 손떨림도 마음에 들고 사진도 잘 뽑아주는 것 같다. 

단 화각적응이 잘안되서 고민고민하다가 20.7렌즈 득템으로 이제 담주부터는 써볼수 있을것 같다. 

Olympus PEN E-PL5 45.8